초경이 이를수록 폐경이 늦을수록

호르몬 노출 기간이 길어져

유방암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폐경연령이 1년 빠를수록

유방암에 걸릴 위험은

3% 감소합니다.

호르몬대체요법은 평균 유방암위험을

매년 3.1%씩 증가시킨다 하고요

10년동안 호르몬대체요법을 받은 여성은

유방암 위험도가 1.36배 증가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년이상 호르몬요법을 중단할 경우

복용하지 않은 여성과 위험도가 같다고 합니다.

폐경후 비만여성인 경우

유방암 위험도가 높은 이유는

지방에서 여성호르몬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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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22세에 첫 출산을 한여성에 비해

29세 이후에 출산한 여성은

2.2배 유암암의 발생위험이 높은데요

현실적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15세~22세에 임신하는 여성보다

29세 이후에 임신하는 여성이 많아서

이 비교는 별 도움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출산을 많이 할수록

모유수유를 많이 할수록

유방세포가 세포분열을 하지 않는

''분열정지''가 되어서

유방암 위험도가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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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초경과 늦은 폐경은

우리가 어떻게 해볼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호르몬대체요법도

필요시 유방암 생길수 있는 위험보다

골다공증 혹은 불면증, 우울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요즘 현대 사회에서

20세 전후로 만삭출산을 하는것은

너무나 어렵고

모유수유 또한

엄마의 의지만으로 될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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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위험도가 있지만

우리가 현실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것은

극히 드물어서

폐경후 여성의 비만과

육체적 활동

외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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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플로라유이야기에서

식이요인과 환경요인를 살펴보고

유방암 예방을 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 일들을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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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여성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아주 유익한 좋은 호르몬으로

유방암에서만 위험인자로 작용하고 있습니다.